배우 윤여정(74)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다.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‘기생충’이 이루지 못했던 유일한 성과다. '미나리' 윤여정, 韓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(종합) [아카데미] 봉준호 이어 윤여정…2년 연속 韓 영화 오스카 낭보(종합) '미나리' 윤여정, 아카데미 여우조연상…"운이 좋았다"(종합) 윤여정 “무지개도 7가지 색…인종 나누지 말고 모든 색 합쳐야”(종합) 윤여정 "최고 아닌 최중 지향했으면" [종합] 주요 외신, 윤여정에 "새 역사 썼다" 찬사 이병헌부터 김혜수까지…★들의 윤여정 축하 행진 [종합] 오스카 품은 윤여정 "운 좋았다...'미나리' 정이삭, 김기영 감독 감사"(종 처음을 잊지 않은..